민주당 “이준석 발언은 이준석의 창작물이거나 커뮤니티 떠돌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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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01 22:05본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이 했다고 주장한 성폭력 발언에 대해 “이 후보가 방송 때 했던 그 발언은 이 후보의 창작물”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의 발언은 명백하게 본인의 창작물이거나 커뮤니티에서 떠돌아다니던 그런 얘기들”이라며 “발언 그 자체로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는 젊은 정치인이라는 점을 내세워 기득권 정치인들과 과감히 맞서는 자기 모습을 만들고 싶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생물학적 나이는 젊은지 모르겠지만 이 후보가 하는 정치는 70년대 정치만도 못하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는) 없는 말을 만들어서 그걸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분열을 통해 자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하는 정말 나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 아들이 해당 발언으로 약식명령을 받은 것이 사실인지’ 묻는 기자들에게 “그 부분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의 발언은 명백하게 본인의 창작물이거나 커뮤니티에서 떠돌아다니던 그런 얘기들”이라며 “발언 그 자체로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는 젊은 정치인이라는 점을 내세워 기득권 정치인들과 과감히 맞서는 자기 모습을 만들고 싶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생물학적 나이는 젊은지 모르겠지만 이 후보가 하는 정치는 70년대 정치만도 못하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는) 없는 말을 만들어서 그걸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분열을 통해 자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하는 정말 나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 아들이 해당 발언으로 약식명령을 받은 것이 사실인지’ 묻는 기자들에게 “그 부분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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