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고향민국’, 라조면·노을멍…보령의 여름 ‘힐링’ 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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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06 03:05본문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의 고장, 충남 보령은 드넓은 바다와 갯벌이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다. 5일 EBS1TV에서 방송되는 <고향민국>은 다채로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보령의 여름을 소개한다.
보령 죽도는 대나무가 울창해 ‘대섬’이라고도 불린다. 섬이지만 1999년 남포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됐다. 바닷가의 소나무와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섬 전체가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성돼 전통미가 느껴진다.
원산도도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 2021년 완공되면서 배를 타지 않고도 차로 갈 수 있게 됐다. 남쪽을 바라보는 원산도의 해변에선 일출도, 일몰도 볼 수 있다. ‘노을 맛집’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한편 육지에서는 장항선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 ‘청소역’을 둘러본다.
보령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라조면’이 명물로 소개된다. 해산물을 불맛 가득하게 볶아내 면에 비벼 먹는 이 요리는 짜장과 짬뽕 중간의 별미다. 아직 너무 덥지 않은 여름의 초입, 맛보기 좋은 음식이다. 오후 7시20분 방송.
보령 죽도는 대나무가 울창해 ‘대섬’이라고도 불린다. 섬이지만 1999년 남포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됐다. 바닷가의 소나무와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섬 전체가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성돼 전통미가 느껴진다.
원산도도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 2021년 완공되면서 배를 타지 않고도 차로 갈 수 있게 됐다. 남쪽을 바라보는 원산도의 해변에선 일출도, 일몰도 볼 수 있다. ‘노을 맛집’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한편 육지에서는 장항선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 ‘청소역’을 둘러본다.
보령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라조면’이 명물로 소개된다. 해산물을 불맛 가득하게 볶아내 면에 비벼 먹는 이 요리는 짜장과 짬뽕 중간의 별미다. 아직 너무 덥지 않은 여름의 초입, 맛보기 좋은 음식이다. 오후 7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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